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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뮤탄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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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ㅎ
by 뮤탄트 at 07/29 pillory 님 집에 들렀다가.. by Jeff at 07/29 진심입니다. by 뮤탄트 at 07/15 그럼 반성하고 싶을 때마.. by 뮤탄트 at 07/15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점.. by sesism at 07/15 그건 정말 저랑 비슷;;;.. by 뮤탄트 at 07/14 촛불집회 이후에 직장 .. by 뮤탄트 at 07/12 조선일보를 욕하지만 정.. by 쟁가 at 07/10 부러워 하면 지는 겁니다.. by 뮤탄트 at 06/26 쳇, 나도 장가를 가야.. by 쟁가 at 06/26 최근 등록된 트랙백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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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그램을 돌렸더니 이건 머..... 암튼 그렇다. 사회적 상식으로 보면 나는야 나쁜 사람인 모양이다. 하긴 머 착하다거나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으니 그럴만도 하다. 나쁜 사람이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말자는 게 내가 사회에 대해 갖추는 최선의 최대의 예의라고 하면 되겠다. 나는 별로 상식을 따르지도 않고, 그 상식에서 규정한 배려나, 예의나, '좋음'에 동의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런 허영과 형식을 비웃는 편이니, 에고그램 결과에 대해 어느 정도 동의한다. 그치만 나쁜 사람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기에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살지 않는다.(누구나 그렇다는 조언들이 존재하겠지만)
스스로를 의심하고 검증해보는 게 내가 가진 일종의 '상식과 사회'에 대한 나의 매너다. 근데 마음먹고;; 맞춰 살려는데 엊그제처럼 뚜껑 열리게 하는 분들이 계시다. 물론, 그분이야 나이도 어린 놈한테 욕먹은 것만도 억울하시겠지만, 나는 아직도 뚜껑이 열려서 닫힐 줄을 모른다. 아주 작신하게 패주고 싶은 게 여전한 나의 마음이고, 사실 얼굴을 마주치면 그렇게 될 것만 같아서 염려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아주 작신작신 패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나의 이 '다이다이주의'( - -;; *얼굴보고 피지컬하게 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가 세상에는 존재하고, 그런 문제는 반드시 그 절차를 통하지 않고는 왜곡되기 마련이고 그 절차를 피하면 인간성을 갉아먹는다는 주의) 는 아마도 청소년기에 확립된 것 같은데, 반드시 피지컬할 수밖에 없는 해결책을 피하는 그룹과 집단이 대개 이 세상을 망가뜨리는 주역이라는 뿌리깊은 편견이 아직도 나에게 남아 있다. 어떤 면에서 나는 테러한번 없이 독재자들과 꼴통 대통령을 반대만, 반대만 하는 이 땅의 민주니, 진보니 하는 세력들을 별로 믿지 않는 편이기도 하다. 부끄럽지 않은가? 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아니면 이분들은 엄청 인격수양이 되신 분들이어서 그런가...하는....어떤 점에서 세련된 자본주의만큼이나 세련되어지는 진보 이론들이 인격을 갉아먹는다는 생각도 든다. 하하하 이야기가 흘러서 이렇게 남탓을 하게 되는 것도 나의 뿌리 깊은 '나쁨'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