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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뮤탄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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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좋습니다. 올해가..
by 뮤탄트 at 17:53 뮤탄트님 블로그 보면 .. by 쟁가 at 16:10 아래 위로 다섯 살 까지는.. by 뮤탄트 at 01:19 글구 보니 쟁가님과 뮤.. by 아큐라 at 10/12 저도 그 냄새나는 소파에.. by 쟁가 at 10/12 흠....힘내세요 아큐라.. by 뮤탄트 at 10/04 소녀들을 보면 마음이 .. by 뮤탄트 at 10/04 순간 울컥하네요. 띠발 .. by 아큐라 at 10/02 저 역시 저 오답의 시행.. by 뮤탄트 at 09/30 변화구가 오건 말건 홈런.. by 뮤탄트 at 09/30 최근 등록된 트랙백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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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이면 왠만하면 매뉴얼대로 운동을 다 소화하고, 밥을 무지 많이 먹고, 그래도 부족하면 맥주를 사다 마시고 잠든다. 사적인 감정, 우리가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모조리 자가발전으로 저 혼자 일어나는 것이라는 믿음은 분명히 거짓말이다. 그러니까 '마음은 하염없이 외로운 것_이성복'이라는 싯귀는 마음의 자기 완결, 자가 발전이라는 환상 위에 서 있는 것이다. 다르다, 마음은 약물로도 조절이 가능하고, 다양한 조건에 따라 변화시킬 수 있는 종류의 것이다. 그러나 한편, 그런 믿음을 밀어부치기만 하면 스스로의 마음을 잘 다룰 수는 있지만 스스로에게 스스로를 설명하거나 이해시킬 수 없는 상태가 돼버리기도 한다. 폭탄을 만들어내는 방법이기도 하다. 폭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통제불가능한 위험한 물질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 만든 게 아닐까.
* 어쩌면 내가 당신에게 하는 말들은 나에게 해야할 말,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에 지나지 않는다. * 소프라노스를 시즌3 까지 보았는데, 시즌6까지 봐야겠다는 생각 뿐이다. * 존 치버의 불릿 파크는 옥상에 올라가서 보면 보이는 똑같은 아파트의 베란다 불빛들을 생각나게 한다. 불빛으로 가려져 있고, 커튼으로 덮여 있는 그 집들의 내부를 엑스레이로 찍어서 들여다보고 있는 기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