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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뮤탄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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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좋습니다. 올해가..
by 뮤탄트 at 17:53 뮤탄트님 블로그 보면 .. by 쟁가 at 16:10 아래 위로 다섯 살 까지는.. by 뮤탄트 at 01:19 글구 보니 쟁가님과 뮤.. by 아큐라 at 10/12 저도 그 냄새나는 소파에.. by 쟁가 at 10/12 흠....힘내세요 아큐라.. by 뮤탄트 at 10/04 소녀들을 보면 마음이 .. by 뮤탄트 at 10/04 순간 울컥하네요. 띠발 .. by 아큐라 at 10/02 저 역시 저 오답의 시행.. by 뮤탄트 at 09/30 변화구가 오건 말건 홈런.. by 뮤탄트 at 09/30 최근 등록된 트랙백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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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현-박노자의 문답과 토론은 학적 토론의 전범이 될 만큼 훌륭하다. 학맥에 얽혀 인격 모독적인 언사나 남발하고 아니면 서로 낯부끄러운 칭찬이나 늘어놓는, 도저히 학적 토론이라고 부를 수 없는 토론들만 가득한 경우가 많은데 지난번에 나온 '우리 역사 최전선'에 이은 '열강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기' 역시 두 학자의 성실하게 열린 질문과 답들로 책 읽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책 읽는 즐거움, 만일 내가 굳이( - -;;) 아이를 낳아 기른다면 이것만큼은 꼭 전해주고 싶다.
김현이나 바르트처럼 맛있는 산문을 만나는 재미를 맛본지 오래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걍, 김현이나 바르트를 다시 읽는 편이...... 어젯밤 꿈에 옛날에 사귀던 애인이 나와서 나를 마구 미워하(;;)셨다. 증오의 포스 때문에 잠에서 깼다. 아무튼 나는 결코 뒤돌아보지 않는다,는 성격적 장점(그렇게 살면 편하다;;)이 있는 모양이다. 꿈속에서도 싫은 건 싫은 거다. 냉정하게 그랬다. 발렌타인 데이라서 그랬나. 무려 저녁 7시 반에 잠들어서 새벽 3시 반에 깨었다가 샤워하고, 팔굽혀 펴기를 225회(물론, 나눠서)하고 토스트 세 쪽을 크림치즈와 계란 완숙과 포도쨈을 발라 망고 주스에 먹고(이것도 물론 나눠서), 담배를 세 대쯤 피우고, 존 어빙의 뉴 햄프셔 호텔을 읽다가 여섯시쯤 잠들어서 다시 7시 59분에 기상했다. 그리고는 회사까지 40분만에 주파!!! 출근 스킬은 이제 국내 탑 클래스가 아닌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