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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뮤탄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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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좋습니다. 올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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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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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아무나 마구 괴롭히고 싶다. 대화를 하면 구석으로 몰고 가고 싶고, 즐거움을 방해하고 싶고, 눈물을 쏙 빼주고 싶기도 하다. 심술궃은 것이다. 그런 날은 인류의 평화를 위해 농구를 한다.
이것이 바로 정치적으로 올바른 농구.....라는 건 농담이고 정치적으로 올바른 농구나, 정치적으로 올바른 지하철 시간표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부분 때문에 매너라는 말이 생겼을 것이다. 정치적으로 올바른, 정치적으로 올바른, 하고 어디 가나 주문처럼 따라다니는 관용어가 나는 가끔 지겹다. 매너는 없지만 정치적으로 올바른 사람보다는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더라도 사람에 대해 매너를 갖춘 이들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닐까. 희소성으로 따지자면 정치적으로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아는, 혹은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매너를 아는 사람이 훨씬 더 적다. 매너만 있다면 나는 어떤 악한과도 교류할 수.....있다는 건 농담이고 매너 없이 정치적으로만 올바른 사람을 나는 매우 의심하는 편이다. 그런 점에서 며칠 전 같이 게임을 뛴 **대학교 학생들, 너무 매너 없었다. ,<- 결론이다. |